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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 창단의 어려움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8-11-09   조회수 : 1701

 

저희업체도 축구유학을 하기에 동종 업계에 계신 분들에게

최소한의 결례를 범하지 않고자 무진 애를 씁니다.

저희 비쥬얼유학은  몇 주 전 모 축구협회 카페 익명 방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현재 축구단 창단을 위하여

경기도부터 경남 구미시청까지 약 30개 지자체에 창단제안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기존 안산과 아산, 안양,부천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결론은 오늘까지 MOU체결 직전까지 간 지자체가 있었고  내년에 보자고 하는 지자체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몇 년전부터 축구단 창단을 위한 자금, 유럽 시스템의 운영계획 도입과

한국 청소년들의 외국 이적 시장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선진 코치진과 유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했음에도

각 지자체장분께서 지역의 연고지분들과 이해관계에 얽혀있다 보니,

축구단 창단을 한 후 배분문제, 사무국 직원 문제, 운동장 전체 사용문제, 지자체 지원금에 대한 문제 등

여러 가지 걸림돌이 많아 지금것 창단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업체가 한국의 30대 재벌기업이라면 굳이 지자체에

손을 벌리지 않겠지만 축구단 창단 및 운영비가 k2 기준 최소 연 70~80억 정도 들어갑니다.

현재 안산기준으로 년 50억 이상 지출이지만 아직 하위권 순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적어도 년 100억 이상은 투자를 해야 k1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오늘 학부모님에게 왜 이런 얘기를 올리냐 하면 결론은 간단합니다.

 

저희 업체는 축구단을 최소 3개 이상은 운영할 인적 자원은 대기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자금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캐나다 본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국가펀딩까지 의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 축구인프라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기업이 아닌 이상

일개 중소기업에서 3개 이상 운영한다는 게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허무맹랑하겠지만 저희 업체는 확신하기에

각 지자체에 창단 협조공문서를 발송했습니다.

 

학부모님께서 저희 업체를 믿어주시고 신뢰와 희망을 주신다면

한국 축구발전에 기존 시·도에서 운영하는 패러다임을 초월하는 축구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녀분들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드릴 것이며

또한 선수 생명에 따른 조기 은퇴 후에도 저희 업체와

평생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걸 자신있게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저희 비쥬얼유학이  늘 자신 있게 애기하는 부분이 한국 축구협회보다

유럽과 북미, 북중미, 남미까지 축구협력 업체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외국에 축구 유학을 선택할 시 업체만 선정해준다면

저희가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아카데미는 

영어소통이 가능하고 최소 축구경력 3년 이상만 되면 쉽게 보내드릴 자신 있습니다.

각각의 유스팀이 어렵지 아카데미는 아주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다면 꼭 한국축구발전에 이바지하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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