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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단기 축구 평가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민 학생이 프로선수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최근에 귀국하였다.

한국 여자 중학교 축구부에서

프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수민학생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기량을 

눈여겨 보시던 축구부 감독님의 권유로

공인된 국제 자격이 있는 전문가로부터

축구 잠재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받기 위해

어린 나이에 홀로 한달간의 연수길에 올랐다.

수차례의 개인 레슨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 기량, 팀에서의 기량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선수의 능력을 측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대학입시나 입단에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UEFA A라이센스 축구 코치의 

정식 평가서를 받았다.

또한 연수기간중 중국팀에 합류하여

훈련 및 게임을 하였고

중국과 일본간의 팀별 경기에도 참여하는 등

외국 선수들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가졌다.

뿐만 아니라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인

신체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생소한 Neturopathic 클리닉을 방문하여

건강을 위해 보완해야 할 부분과

성장촉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다.

선수 개인적으로는

매번 훈련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문제점과

보완해나가야 할 점을 기록하였으며

매일의 영어학습은 물론

틈틈이 벤쿠버 주변 관광을 통해

문화체험을 하거나

각종 심리테스트를 통해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나 자신감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받았다.

4주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맨처음 캐나다에 발을 디뎠을때의

불안하던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더 밝고 수다스러워진 이수민학생을

보면서 참으로 대견스럽다고 느낀 동시에,

어린나이에 혼자서

외국행을 결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축구에 대한 열망으로

그 모든 두려움을 극복해낸

의지가 앞으로 프로선수로 성공하기 위한

밑거름이되리라 믿는다.   

비쥬얼유학은 이수민 학생이 국대및

세계 프로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자료는 파일에 첨부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