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9년도 예산 편성, 재외국민 관련 부분 증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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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8-08-30 조회수 : 1609 | |
재외국민 보호 예산 117억 재외동포재단 출연 640억
외교부는 2019년 예산안을 전년(2조2,707억 원) 대비 3.9% 증가한 2조 3,586억 원으로 편성(일반회계 기준)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예산에서 재외국민 보호 예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재외국민에 중점을 둔 예산 편성의 내역을 보면, 해외 사건·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해외안전지킴 센터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사고 발생 시 안전정보 제공 등 신속한 대응을 강화한다. 또한 재외공관 민원행정 및 영사 서비스를 개선하여 재외동포에게 편리한 영사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데 투여된다.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외교부는 2018년도에 112억을 편성했으나, 2019년도 안에는 117억 원으로 5.2%가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재외국민 영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해 70억에서 내년도에 74억으로 5.5%능력 예산을 편성했다.
외교부는 이외에도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지원을 위해 재외동포재단 출연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여권발급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18년도에 1003억에서 내년도에는 1.4% 증가한 1017억 원을 배정하는 예산안을 짰다.
이외에도 재외동포재단 출연 예산을 2018년도 590억 원에서 2019년도에 6.7%가 증가한 640억 원을 편성했다.
밴중앙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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