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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캐나다 Boundary Bay Airport의 항공기 조종사 학교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8-01-12   조회수 : 3514

 

2000년대 초.중반이후 저가 항공사의 등장으로

멀쩡히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내고

항공기 조종사가 되겠다고 유학길에 올랐던 직장인들이 많았습니다.

가족들은 웬 뜬금없는 소리냐고 말렸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로 건너가 비행학교에 등록하여 면장을 취득 후

저가여행사 조종사로서 당당히 취업했다던 뉴스가

각종 언론 기사에 연일 실렸습니다.

그만큼 그 시절에는 항공유학 열풍이 대단했습니다.

 

조건도 높은 영어점수와 항공전문대교에서 유학을 하다 보니

1년 유학비용이 최소 1억 이상은 들어갔습니다.

서민들은 꿈도 못 꿀 일이었지요.

그 외 기상조건이나 비행 이수시간이

한국에서는 모든 게 맞지 않아,

대부분 북미 쪽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면장을 취득 후 취업만 이루어진다면

남부럽지 않은 전문직업에 고액연봉의 꿈.

유학 자금만 있다면 지금도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조종사 면허 및 허가 종류는

 

1. 학생 조종사 허가(Student Pilot Permit),

2. 레저 조종사 허가(Recreational Pilot Permit),

3. 개인 조종사 면허(Private Pilot License),

4. 상업용 조종사 면허(Commercial Pilot License)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조종 허가와 면허는 캐나다 항공법규에 따라

연령과 신체검사에 제한이 있고,

종류에 따라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의 기준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취미로 비행기 조종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받는

개인 조종사 면허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론 3개월, 비행 3개월의 기간 동안

교관동승훈련과 단독훈련을 통한 최소 45시간의 비행교육,

필기시험을 위한 최소 40시간의 지상 교육 등을 받고

캐나다 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조종사 면허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면허를 발급받습니다.

 

비행을 본격적으로 배워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위의 기본적인 개인 조종사 면허를 획득한 후

쌍발엔진 및 계기비행 증명과정을 거쳐

상업용 조종사 면허를 획득해야 합니다.

 

18세 이상으로 신체검사 1등급이 필요한 상업용 조종사 면허는

1년에서 2년 동안 최소 150시간의 비행훈련과

최소 40시간의 이론교육을 거쳐

교통부가 주관하는 필기와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상업용 조종면허를 획득하면 캐나다 내

항공운송 회사나 항공사에 취직이 가능한데,

비행시간이 많고 혼자 조종한 경력이 많아야 우대받는다고 합니다.

 

조종사 면허를 따는 데 필요한 교육경비는

개인 조종사 면허가 대략 6천 달러 정도이고,

상업용 조종사 면허를 획득하려면 3만 달러 정도가 소요됩니다.

  

몇 년 전에 비해서나 대학교에 비해 파격적인 금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한 번이라도 꿈꿔봤던 파일럿의 꿈을 위해

다신 돌아오지 않을 지금의 기회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입학 조건

1.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고등학교 학력 소지자.

2. 개인 조종사 면허

IELTS: 6.0~6.5

영어가 불가능하면  부설 어학원 등록 가능.

3. 개인 조종사 면허 6개월 과정 비용 6천 불

4. 헬리콥터 면허취득과 취업을 위한 상업용 조종사 면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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