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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아스퍼거 증후군, 범자폐스펙트럼 겨울 단기 캠프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9-11-12   조회수 : 1740

 

 

미국 질병 관리국에 의하면 자폐증은 최근 수십여 년간에 걸쳐

그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100명당 1명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의학적 사회적 손실 비용이 매우 큰 질병으로 분류하며

특히 한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 연구에서 유병률이 매우 높아

7-12세 아동의 27%가 자폐증, 기타 자폐 범주성장애를 가진 것으로 보고 되었다 합니다.


북미는 자폐 판정이 내려지면 거의 모든 치료 및 훈련은 국가에서 책임지며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금도 받게 됩니다.

일반 학교 내 전담 교사 배치는 물론 각종 전문치료사로부터 다각도의 치료를 받게 되는데

중증인 경우엔 국가기금으로 운영되는 주택에

24시간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상시 관리를 하게 됩니다.

 


한 아동을 위해 매월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치료 비용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할 정도로 장애아동에 대한 복지는 전 세계 최고입니다.

 

치료 방법도 미술, 음악, 운동, 언어, 행동 일반 등 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암벽타기 보트 타기 활쏘기 등 쾌적한 자연 속에서 흥미진진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성과 자신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캐나다 하키로 유명한 케넉스에서 운영하는 자폐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수영, 스케이트, 실내운동, 드래곤보트, 요가, 자전거, 야외활동, 복합운동 등

그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여름·겨울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으나

치료목적의 승마 프로그램과 같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몇 달 전에 마감이 되기도 합니다.



비용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못 받는 아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국가방침 때문에

캠프 비용도 거의 국가보조금으로 충당하기에

개인이 지불하는 비용은 최소한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 단기 체험 캠프에서는 우선 지원자에 대한 초기 진단을 거쳐

개개인별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됩니다.

범자폐스펙트럼 증상이 있는 아동이 한가지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작은 분량의 목표를 반복 학습해야 효과적이므로

행동 치료이론에 근거한 정기적인 심리상담과 동시에

Social thinking에서 제공하는 전문교재를 바탕으로 짜인 커리큘럼에 따라

홈스테이 가정 내에서의 생활 훈련을 병행하게 됩니다.

당일의 활동과 성취도는 생활일지에 매일 기록되며

그 일지를 바탕으로 매주 정기 상담을 통해

훈련의 정도를 평가하고 교정합니다.



기본적인 영어학습을 하면서 야외 액티비티에 보다 중점을 두게 되는

이러한 일련의 프로그램은 사회성훈련, 다른 사람의 감정이해,

문제해결 능력개발, 대화기술 향상, 자존감 상승을 목표로 하는데

필요에 따라 스피치 테라피나 행동 분석가로부터의 정밀 진단 등을 부가적으로 추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치료법을 시행하는 클리닉에서

네튜로패틱 닥터와의 정기 검진을 통해

식생활이나 신체 불균형을 바로 잡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범자페스펙트럼 증후군의 특성상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치료가 전제되어야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경쟁적이고 타인의 시선과 잣대에서 자유롭지 못한

고달픈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집 요강



마미유학은 겨울방학 특별 아스퍼거 증후군 범자폐스펙트럼 증 체험캠프를 모집합니다.

관리가 힘든 관계로 소수 5명의 아이만 모집하려고 합니다.



모집 기간 : 2019. 11. 15일까지


장소 : 캐나다 밴쿠버



명백하고 확실한 진단으로

여러분의 자녀의 미래가 밝아지도록

마미유학센터가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그 밖의 문의는 010-9650-7780로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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