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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마미유학센터과 함께한 여러분의
다양한 유학후기 및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세요.

희수의 캐나다 일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3-09-11  보기:109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잘 들어서지 않았던 우리 부부에게 어렵사리 찾아온 아이였기 때문에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어쩌면 제 결혼 축하 때보다 더 많은 축하를 받았던 것 같네요. 딸은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 속도가 조금 느린 걸 걱정하긴 했지만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우선시한 우리 부부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훈이 캐나다 치료 유학 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2-11-11  보기:454
  누군가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족하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원래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임신부터 출산까지 고생했었습니다. 그만큼 첫아이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중하기만 했죠. 그래서 저도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 게 있다면 뭐든지 들어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갈 때쯤에 선생님에게 아이가 활동에 집중하...
아스퍼거스 증후군 치료 완료 후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2-07-01  보기:576
  이 글이 예전의 저처럼 희망을 찾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제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유독 활발한 편이었습니다. 첫 아이이다 보니 집안을 온통 뒤엎고 다닐 정도로 활발해도 그저 기특하고 대견하게만 생각할 뿐 별다른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시부모님들께서도 요란스러운 애들이 나중에 공부 잘한다고 오히려 좋아하...
캐나다 범자폐 치료 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2-05-20  보기:675
  우리 가족은 올해 초 마미 유학센터를 통해  큰아이의 ADHD 치료를 위하여 캐나다 유학을 결심하였습니다.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시는 마미 유학센터의 모든 분의 노력에 힘입어, 만 5개월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아이의 여러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ADHD 검사를 받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끊임없는 크고 작은 분쟁으로 아이...
캐나다 치료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2-03-14  보기:583
  제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들어간 이후, 학교생활 부적응을 선생님께 불려 다녔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선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씀과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여러 번 해주셨고 그때마다 죄인이 된 것 마냥 고개를 숙이고 제 두 손을 꽉 쥐어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속으로 “그래도 커지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한 것 것이 잘못이었는지 아들...
캐나다 유학후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1-03-19  보기:1034
  본사를 통해 캐나다에 유학 중인 학생이 여러 선생님으로 부터 추천을 받아 이달의 학생으로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 뿐 아니라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항상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가 모든 선생님께 인정받은 덕분에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네요.   남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이 학생에게만은 이 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
아스퍼거스 치료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0-07-16  보기:2500
  현재 캐나다에서 딸의 범자폐스펙트럼을 치료하는 어머니께서 마미유학센터에 보내오신 글입니다     딸이 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학교에서 선생님이 자주 면담 요청 많아지면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라고 말씀을 하셨다. 병원에서는 ADHD 증상이 있으니 약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여 한동안 대학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먹였다. 하지만 원래 딸이 그렇게 부산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조용한 편이라 ...
진호의 자폐치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0-02-27  보기:3152
  진호는 4세 때 한국에서 자폐 진단을 받았다. 두 살 아래의 남동생과 자폐인 진호를 돌보기에 너무 지쳐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자폐아들에 대해 불만과 짜증이 많았던 진호 아빠마저 집을 나가버린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자폐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약을 복용하도록 권유하였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리고 집을 나간 남편에게 보란 듯이 건강한 아들로 더 잘 키우고 싶...
이태리 축구유학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20-01-09  보기:2830
한국의 차세대 젊은이들은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조건으로 노력 성실성보다는 재력, 집안 배경, 인맥, 학벌 등을 꼽았다. 이를 보면 노력하고 성실하기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옛말이 된 듯하다. 돈, 배경, 인맥이 좋아야 성공에 근접할 수 있다는 것이 현 청년들의 생각이다. 내 자녀를 프로 축구 선수로 성공시키고 싶은...
이태리 축구유학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11-26  보기:3057
누구에게나 가장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은 있습니다.    마미유학센터는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라는 사훈 아래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게 지도하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태리생활 3개월에 접어들면서  현지 스텝에게 종...
이태리 페루지아 유학 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11-04  보기:3344
9월 26일 이날은 내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이다. 9월 25일까지의 나는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는 대부분의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축구를 좋아하던 나는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동네 축구클럽에서 게임을 하였지만 축구로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냥저냥 학교에 다녔고 어느덧 고3이 되고 보니 문득, 좋아하는 축구에 도전조...
SX spring cup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07-05  보기:3574
    지난 6월 22일 23일에는 SX Spring Cup에 참여하기 위해 캐나다 전국으로부터 모여든 남녀 축구팀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SX Cup는 캐나다의 프리미어 싸커 토너먼트 중의 하나로서 칼리지 쇼케이스, 스프링 컵, 인터네셔널 컵의 세 가지 시리즈로 진행된다.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SX spring cup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대회에는 3개 레...
다른 출발 더 큰 성장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04-22  보기:4076
  까무잡잡한 동그란 얼굴에 축구복을 입고 성큼성큼 공항을 걸어 나오던 태효를 처음 보았을 때, 축구와 영어를 배우겠다고 먼 길을 나선 앳된 소년이라기보다 축구 경기에 참여하러 온 대표팀 선수인 듯 보였다. 태효의 첫인상은 이미 축구선수로서의 포스가 느껴졌다고나 할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초레벨부터 시작한 어학원의 영어성적은 그야말로 형편없었다. 주어, 동사는 물론 인칭이나 과거형...
캐나다 Surrey's Mayors cop 출전 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04-04  보기:6060
  Surrey's Mayors cop (써리 메이어 컵)은?     캐나다 BC Surrey시에서 개최되는 BC주 의 Premier Youth Soccer Tournament (프리미어 주니어 축구 토너먼트)입니다.     U9에서 U18까지의 소년 팀과 소녀 팀이 참가하여 쇼케이스 토너먼트에서 기술을 유치하고 캐나다 및 미국 축구 클럽을 상대로 경기를 펼칩니다. 이 토너먼트는 BC Soccer Association에 의해 승인되며 캐나다 및 미...
대학 설명회 후 평가 내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03-15  보기:7044
  수민 양을 TSS FC 디렉터가 평가한 내용   수민이 문제로 디렉터와 한 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민이가 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고 축구 지능지수가 높다고 평가하시며 단지 체격이 좀 작은 것에 대해서는 스피드나 아주 공격적인 기술로 보완하면 좋겠다고 조언을 하셨습니다.   체격이 작아서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체격조건을 보고 향후 대학생이 되었을 때의 신체조건을 예상하고...
2019년 2월 17일 캐나다 유학 생활이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02-19  보기:3846
  어쩌면 우리는 유학에 대한 로망도 있을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유학에 대한 생각은 여자 축구에 있어 한국에서 뛰던 선수들이 왜 조기 유학에 실패 할수 밖에 없는지를 조금씩 느낍니다. 그 첫째가 한국에서의 지금 까지는 학업과 운동은 별개입니다. 저는 사실 운동 하는 사람은 운동에 매진 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학업을 소홀히 하고 유학을 가보니 정말 어려울수 밖에 없게 구나 싶습니다. 영어도 해야하고 공부...
이수민 캐나다 축구 유학 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9-02-12  보기:4633
  이수민 학생은 중1때 처음으로 축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캐나다에 첫발을 디뎠다. UEFA A라이센스를 소지한 코치님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돌아갔던 수민이는 한국에서 중등부 선수 생활을 하다가 2년 후 다시 캐나다 축구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왔다.   첫 번째 테스트 경기에서는, 패스만 해오던 한국에서의 포지션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자신의 기량을 완전히 ...
태효 축구유학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8-08-27  보기:4461
  축구선수가 꿈인 이태효 정확히 호날도처럼 되는 게 꿈인 이태효 태효가 축구를 시작한 진 얼마 안 됐지만 비쥬얼 유학원에서 소개해준 영국 축구코치도  태효가 가능성 있다고 평가해주시고 아이가 주눅 들지 않도록 서포터 해주신다. 멀리 있지만 늘 함께 있는 것 같다. 모든 일정을자주 알려주셔서 걱정할 틈...
캐나다 여름캠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8-08-24  보기:3555
  캐나다에서 한 달간의 영어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난 지금, 한마디로 캠프 생활을 요약해 본다면 천국에서의 한 달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에서는 한 번도 혼자서 전철을 타본 적도 없는 내가 혼자서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버스를 갈아타면서 이곳 저곳을 다니기도 하고 외국 친구들과 불꽃놀이나 놀이동산에 놀러도 다녔다. 매번 홈스테이에서 태워...
도윤이의 아이스 하키 캠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2018-08-21  보기:4100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결정한 캐나다행이었다. 남들이 영어나 하키 때문에 캐나다 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내가 가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일단 가보고 결정하자는 생각뿐이었다. 큰아들이 6개월 정도 하키를 배우더니 갑자기 하키에 부쩍 흥미를 보이고 코치님도 하키에 재능이 있는 것 같으니 계속 시켜보라고 하셔서 한 달간 하키 체험을 해보자고 해서 무작정 캐나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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