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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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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를 마치고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7-09-07   조회수 : 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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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하늘이 잿빛으로 뒤덮인 어느날 공항에 도착한 유빈.

여름휴가철이어서인지 공항은 북적북적거리고 장거리 여행으로 몸도 피곤했으련만 밝은 얼굴로 출구에 나타났다.

첫날부터 청명하고 새파란 하늘을 보지 못해 실망할까 걱정이 되었지만 염려와는 달리 시골스런 풍경 하나하나에도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인심좋고 다정다감한 홈스테이 가정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캠핑카를 손보고 계시는 홈스테이 대디의 마중을 받았다

 

가족이  캠핑을 떠날 예정이라고 유빈이도 함께 가게  거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  많은 녀석소리가 절로 나왔다.  

오염되지 않은 울창한 숲과 호수로 유명한 캐나다에서 손수 캠핑카를 몰고 캠프를 떠난다는 것은 캐네디언들 사이에도 그리고 

그리는 꿈이 아닌가왠지  초긍정 중학생의 한달이 예사롭지 않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유빈이는 처음 느낌대로 일본, 인도, 캐나다각국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었고 영어를  모른다고 쭈빗대는 것도 없이 

 수업시간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처음부터 긴장을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재치와 유머를 아낌없이 

발휘하여 선생님과 친구들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만들었다. 물론 교실에서 책으로만 배운 영어와 현지에서 실제쓰는 영어가 달라 

난처한 경우도 생겼지만 그렇게 배운 표현들은  절대 잊을  없을 것이니 사실  한달간 영어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공부만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액티비티와 클래스 수업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짬짬이 

벤쿠버 관광지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가는 곳곳마다 우와~~~ 연발하며 셔터를 눌러대기 바빴던,  게임이나 핸드폰보다 

자연에 더욱 열광하고  자기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할  아는 감성 충만한 우리 유빈이. 한국의 중학생에 대해 무시무시한(?)

소식만 전해들었는데 이런 건강한 중학생도 있다니 땡볕에 몇시간씩 운전을 하는 것도  그닥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캐나다 도착 직후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한국전력에 취직하는게 이라던 유빈이. 그러던 유빈이가  불과 한달이 가기도 

전에 산과 바다를 내려다 보며 …~~~진짜 대단하다!! 이렇게 사는게 진짜 사는 건데….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공부 많이 

시키기로 유명한 중학교에 다닌다는 유빈이가 한국에서   있는 최대의 꿈이 한국전력에 취직하는 것이었을까

무엇이 ‘진짜 사는 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캐나다에서의  한달이 ‘진짜 사는 것처럼 살아가고 싶은유빈이의 인생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다음에  다시 올거라 약속했으니  디딤돌로 인해  크게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유빈이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유빈2.png

 

캠핑카.png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수 있다라는 말입니다.또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모가 하는 것을 자식이 그대로 따라서 한다는 말입니다. 유빈이 학생을 지켜본 결과 유빈이 부모님에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고객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하실 것 같아 비쥬얼유학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어

유빈엄마의 명함을 첨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렇지만 비쥬얼유학은 자신있게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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