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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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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페루지아 유학 중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9-11-04   조회수 : 136   
파일첨부 : 마미유학로고.png


926

이날은 내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이다.


925일까지의 나는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는

대부분의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축구를 좋아하던 나는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동네 축구클럽에서 게임을 하였지만

축구로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냥저냥 학교에 다녔고 어느덧 고3이 되고 보니

문득, 좋아하는 축구에 도전조차 못 해보고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마미유학센터의 이태리 축구 유학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었다.

주저 없이 전화해서 테스트 요청을 하였는데

다행히 원장님께서 흔쾌히 테스트를 해주셨고

너무나 기쁘게도 나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셨다.

한참 고민 끝에 유학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선뜻 내 의견에 동의해 주시지 않으셨다.

사실 대학 입시를 코앞에 둔 고등학생 아들이 갑자기 진로를 바꿔

축구를 하겠다고 하니 부모님으로서는 당연히 결정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고

축구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했기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축구게임만큼은 열심히 참여해 왔었던 것이다.

정식 축구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나의 미래가 보이는 듯했다.

부모님께 나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도전해 보고 싶다고 설득했다.

결국 부모님께서 나를 믿어 주셨고

드디어 기대 반 불안감 반으로 926일 이태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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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잘 못 하고 이태리어는 아예 하나도 못 하는 내가

오직 꿈만 가지고 도착한 이태리 축구학교에서의 며칠은 적응하기에 바빴다.

게다가 이곳에는 놀라울 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아서

내심 기가 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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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경기 때마다

매번 골을 넣어 칭찬을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비록 정식 팀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고 기초가 많이 부족했지만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큼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심지어 모 프로팀으로 오지 않겠느냐는

비공식제안을 받기도 했으니

내 기분은 이미 프로축구 선수가 된 것처럼 날아갈 것 같았다.

당연히 이런 기쁜 소식들을 수시로 부모님들께 전해 드렸고

가족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 날로 나의 자신감도 충만해지기 시작하면서

좀 더 일찍 유학 결정을 하지 않은 것이 너무나 후회되었다.

몇 년이라도 일찍 이곳에 와서 축구를 배웠더라면

나의 성장 속도는 훨씬 더 빨랐을 텐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곳에 올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기로 맘을 먹었다.

남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내 꿈을 위해 뒤늦게나마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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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새로운 인생의 문을 열 수 있게 도와주신

마미유학센터 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내게 축구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나는 그 문을 열 기회를 영영 붙잡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그분의 그 한마디 말씀이

내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걱정과 우려 속에 나를 말리던 가족들 모두 이젠 기꺼이 나의 꿈을 응원하게 되었다.

비록 두 달 정도 지났지만, 이곳 생활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한 도전이기에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든다

 

페루지아1.png 페루지아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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