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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17.02.22   조회수 : 1987

 

물은 100도씨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끓기 시작한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정도의 공부량에 도달해야만 비로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좀 해 보다가 성과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기 쉽다. 한 청소년 코칭센터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대상으로 간략히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들에게는 그 물 100도씨에 해당하는 특정한계를 넘어설 만큼의 엄청난 공부량을 인내와 끈기와 노력으로서 감당해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또한 그들 모두는 공부를 하는 것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사실과 공부가 자신의 인생에서 선택의 폭을 넓힐

유용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고 있었다. 더 극명한 차이는 그들 중 무려 83%가 이미 초등학교나 중학교시절부터 그들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는 데에 있었다.

 

그들이 공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알게 된 데에는 부모의 영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왔던 값진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이들은 그러한 고민과 갈등의 시간을 낭비라고 부르겠지만 헤매고 수정하며 만들어가는

나만의 길 찾기는 웬만한 유혹에도 끄덕 없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는 지긋지긋한 것, 엄마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대답한 대부분의 학생들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대답은 자신만의 분명한 목적이 아닌 사회의 압력이나 부모의 강요 등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을 때 나올 수밖에 없는 대답이며 명문대학에 입학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들이 공부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알고 있다고 답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세계 유명 대학의 대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은 매일매일이 전쟁과 같다. 각 고등학교에서 수재라고 소문난 학생들이 피 튀기는 경쟁을 뚫고

모였음에도 그들은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낙오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매일 12시간 정도를 죽도록 공부한다.

놀고 싶고 쉬고 싶은 유혹을 견디며 끝없는 숙제와 시험의 연속인 그 혹독한 과정을 그들은 서슴없이 다가올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했던 것도 최고의 교수와 최고의 동료를 만나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과정이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선택권을 쥐게 해줄 것이 공부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들이 선택한 것이었다.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심사숙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로는 공부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적어도 손해 볼 일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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