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만큼은 적어도 부모보다 더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기유학이다 영어캠프다보내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그렇듯

저희 비쥬얼 유학도 무엇보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이 성공적인 유학을 했다고 해서, 내 아이도 똑같은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성격과 재능과 환경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돈벌이에 급급한 대형유학업체의 무조건적인 유학진행으로 아이들의 문제점이 속출하는 것도

역시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을 배제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쥬얼 유학은 귀 자녀의 조기유학, 단기캠프, 중-단기 영어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심리 적성 테스트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로부터 아이에게 가장 효율적인 적응환경과 가장 최적화된 교육방법을 찾아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유학원의 모토에 걸맞는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광역밴쿠버 한국인 최고의 심리 상담사님께서

수년째 밴쿠버 교육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을 상담사님의 동의 하에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자는 캐나다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캐나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대상 워크샾 강연과 더불어 캐나다 거주 한국인을 대상으로 상담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