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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유학시 주의사항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7-12-28   조회수 : 2292

 

실력 차가 큰 국가 간의 평가전은 좀처럼 성사되지 않는 아이스하키계의 특성상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요즘 한국 대표팀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2017년 여름 시즌에 세계적인 아이스하키 강국 러시아와 체코에서

7번의 평가전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노르웨이,

덴마크와 맞붙는 유로챌린지에 이어, 12월에는 세계랭킹 1위부터 6위까지 팀들과

러시아에서 아이스하키 한국대표팀이 올림픽 전초전을 치른다 합니다.

  

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캐나다 조기유학을 결심한 미래의 한국의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들에게

캐나다 정규학교를 들어갈 때 새롭게 달라진 부분과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한 치료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스포츠를 하는 학생들은 운동을 병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 성적이 하위권을 맴돕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캐나다 공립학교를 들어갈 때 50점 이하의 점수가 나와도

유학원에서 한국 내 운동선수의 사정을 얘기하면

캐나다 공립학교 유학이 가능했습니다.

  

이젠 공립학교는 70점 이하 중학교 과정부터는 공립이 아닌

사립학교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즉 학교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공립학교등록 자체가

안 되는 처치다 보니 비정상적으로 college,

혹은 대형어학원을 학교인 것처럼 속여서 공립학교로 교묘하게 포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점 주의 깊게 판단하고 등록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밴쿠버는 70점 밑으로는 사립학교를 가야 하는 데

사립학교라 해서 1년 학비가 한국처럼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으며

사립학교는 공립학교에서 누릴 수 없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의료정책은 한국과 달리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일반 워크인 클리닉은 쉽게 갈 수 있지만

전문 의료진이 포진해있는 전문병원은 예약 후

몇 달씩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고,

상처 난 부분의 봉합이나 정밀 진단을 요하는 부분에 있어서

빠른 처지가 우선이어야 한데 마냥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달리 응급실 또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연속입니다.

또한 치과는 국가보험MSP가 안되기 때문에

아주 난감하기 이로 이룰 데가 없습니다.

결국, 별도로 보험을 들던지 비싼 전문의한테 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한 가지 더 밴쿠버 사립학교에 다니면서 아이스하키 클럽에 등록하면

토론토와 달리 밴쿠버는 전 세계 유소년 아이스하키팀들과

평가전 광역별 경기를 자주 갖는 팀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스하키 강국인 미국, 핀란드. 헝가리 러시아 나라를 방문한다든지

아님 그 나라의 유소년 선수들이 직접 밴쿠버에 들어와서 경기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비용은 아이스하키 클럽에 포함된 금액이오니

추가적인 요금을 지불하는 불상가가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각 학교의 감독분들 역시

대부분 조기유학을 통해서 선진 아이스하키 기술을 배운 선수들입니다.

아이스하키의 종주국인 캐나다에서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한국의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성장하시길 기원하는 의도에서

몇 가지 당부 사항을 얘기 드린 것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봅니다.

다른 자녀가 유학에 성공했다 해서 내 자녀도 유학에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현실에 편하게 안주하기보다 더 큰 미래를 향해 전진하기 원하신다면  

늘 꿈꾸며 도전하는 비쥬얼 유학을 파트너로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스포츠유학의 선두주자 비쥬얼유학 전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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