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 유스팀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페인의 유스 시스템은 상상 이상으로 살벌합니다.

한 살 단위로 연령대가 나뉘고, 유스팀들끼리

매 시즌 풀리그를 치릅니다.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성적이 좋지 못한 선수는 팀에서 쫓겨 난다고 합니다.

몇 년 전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이승우는

“매해 4명의 선수가 나간다.

그때마다 경쟁이 장난이 아니란 것을 느끼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스페인의 유스 시스템은 철저한 경쟁 속에서 어린 선수 스스로가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지 못하면 도태되는 구조입니다.

반면 한국의 학원 축구는 소수의 잘 하는 선수를 보호해서

상위 학교에 많은 선수를 진학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 하죠.

스페인 유학생을 둔 학부모는

"한국 학원축구에서는 스카우트 잘하고

좋은 대학 보내는 감독이 좋은 지도자고,

제자들의 기량 발전에 신경 쓰다가는

스카우트 경쟁에서 밀리기에 십상이다"고 한탄했다 합니다.

축구 매니지먼트를 믿고 스페인 유학을 선택하여

대부분 부모님들께서는

학교가 아닌 대형 어학원을 선택하여 비자를 받게 됩니다.

여러 번 축구 관련 글을 올리면서 축구선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체격조건이 아니라 축구에 대한 이해와 느낌

축구선수의 지능이란 말을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학교는 축구인의 인성과 지능을 키우는

최소한의 배움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으로 이어갈까 합니다.

축구 유학을 선택할 시 한국의 유소년들은

축구 종가인 영국과 전차부대인 독일을 제치고

한국의 유소년들이 스페인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이유인즉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들어가길 원한다는

부모님들의 말씀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은 전 세계에 열 손가락 에 꼽을 정도로

입점해 있는 나라가 없기에

그만큼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들어가서 큰 부상 없이 잘 적응만 하면

축구인생에 부와 명예를 다 잡을 수 있는 궁극적인 이유일 겁니다.

이렇게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원하시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이 캐나다 버나비에 입점했습니다.

올해 7월에 입점한 캐나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는 기존에 있던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비해 입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나라보다 기회 조건이 많이 열려 있어, 쉽게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프로팀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개인레슨과 축구 스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공부와 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나라에 가서 적응하는 것 또한 힘이 들고,

축구와 공부를 함께하기 어렵다는 것은

부모님도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축구 매니지먼트는 어학원을 소개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어학원의 경우 말 그대로 정식 학교가 아닌 학원이기에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아이가 유학 생활을 마치고 나서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비쥬얼유학은 아이들의 적응과 공부 모두 다 잡아줄 수 있는

현지 정식학교를 연결해주어 아이들이 외국인 친구들과 쉽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고

다른 과목들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배우며

학력이 인정되어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도

차질이 생기지 않다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 병원과 협력업체가 되어 긴급을 요하는 부상이 발생할시

그 즉시 처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바르셀로나 명문 팀의 시스템을 배우고

축구선수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받는 것 또한 훌륭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귀 자녀의 축구 유학을 결심했다면 캐나다 버나비에 있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