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성취감을 통해서 자기발전의 확신하게 되고

개인의 장래를 낙관적으로 예측하게 됩니다.

성취감은 개인의 능력 함양과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촉진하고,

개인 능력의 개발을 통해서 자아발전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자녀분이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재 닥친 문제와 상황에 휘둘려 산다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기 쉽습니다.

그럴 때 시선을 미래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로 시선을 옮기면 여러분에게 열려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다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열린 가능성은 긍정적인 태도로 이어지고, 긍정적인 태도는

아무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운을 차리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미래에 대해 막연한 기대만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꿈꾸던 일을 곧바로 실현하지는 못합니다.

비전을 갖고, 계획을 세우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언제나 자녀분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또한 자신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며칠 전 모 신문에 박지성과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논하다. 라는 글에

유럽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선수 출신이라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주 풀을 넓힐 수 있는 한국형 발전 방안을 제시할 거란 기대가 크다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유럽에서 현재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만큼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럽은 오랫동안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유럽의 성인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건 그들의 바탕이 되는

유소년 정책들이 시간이 지나 결과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모든 시스템들이 우리와 다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전체적인 흐름은 유럽의 시스템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만큼 한국 스타일에 맞게 접목시키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의 해석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의 유소년시스템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이었습니다.

그럼 축구선수의 동기부여와 성취감은 무엇일까요?

본인들의 정확한 실력을 유명 전문가에게 평가받고 판단하여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스스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롤 모델로 삼아

그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하며

그들처럼 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그들도 자녀분과 비슷한 좌절을 겪어봤습니다.

그들이 겪은 시련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동력으로 삼아서

각자가 판단하고 나아갈 길을 선택한다면

부모님께서는 지지와 후원만 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 부모세대들은 내 자녀가 작은 웅덩이에 갇혀있는 송사리가 되느니

망망대해로 헤엄쳐나가 더 큰 세상을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목표일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저희 비쥬얼 유학에서 최근에 올린 유럽 명문 팀의 축구선수지망생으로서

각 팀 전문가에 의한 테스트, 축구 선수 개인별 맞춤진단 테스트 후

개인 평가서 받음이란 정보를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광고라는 편견보다 한국에서도 내 이웃의 자녀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유명선수가 나오는 게 저희 비쥬얼 유학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모릅니다. 언제 성공의 그 날이 오게 될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