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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인재가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만드는 시대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6-09-19   조회수 : 2933

'제 18회 장학의 밤' 행사 열려…한인 인재 육성에 기여
장학생 45명에게 총 10만 달러 장학금 지급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주최로

지난10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버나비)에서

‘제18회 장학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올해 선발된 45명의 장학생에게

총10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 날 장학생과 함께 학부모, 장학기금 기부자,

이기천 총영사관, 연아마틴 상원의원,

신재경 BC주의원등 여 야 정치인사,

한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장학생들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무엇을 하든 그 결과가 아름다운 시기다.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이

성공의 기쁨보다 더 소중할 수 있지만,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도 할 수 없다.

절망스러운 시기가 찾아오더라도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고 있는

우리 사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기천 대한민국 총영사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캐나다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 강연자로 나선

이미영 CBC 뉴스 앵커는

자신의 학창시절과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기회를 잡아야한다라는

주제로 특별 연설을 했다.

 

후원자 축하인사를 전한 권오율 박사는

장학생들은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돌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장학의 밤 행사에는

예랑의 다도, 밴쿠버 사진 동우회의 사진 전람회,

송다윤의 해금 연주, 밴남사당의 난타연주,

섭진주의 탭댄스,

동문회 소개 및 장학생 답사,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1999년 설립된 밴쿠버한인 장학재단(VKCSF)은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금까지 총 66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고

총 810,600 달러를 전달했다.

 

 

(밴쿠버 교육신문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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