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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학생들을 위한 새해 계획 4가지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7-02-07   조회수 : 2670

 

새해를 맞이하는 많은 학생들은

그 해 각자의 계획을 짠다.

Yconic(StudentAwards)에 의하면,

건강과 운동이 학생들의 첫번째 우선 순위라고 한다.

이는 캐나다 학생들의 라이프를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근접한 차이로 두번째가 학업이다.

새해 계획을 짜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그 중 몇 개를 실천하는가?

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새해 계획은 무엇일까?

인생의 지름진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새해 계획과 이를 실천하고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팁을 소개한다.

 

 

건강에 신경써라


 비만 탈출과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며

특히 젊은 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매 년 새로 나오는

다이어트 트렌드와 이슈는 짧은 기간에

빠른 효과를 줄 수도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함으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단기적인 목표인 경우 무리한 계획으로 인해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쉽게 포기할 확률이 높다.

예를 들면 매일 저녁 샐러드만 먹기로 한다면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고

즐겨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다.

그보다는 소량의 샐러드를 반찬으로

일주일에 몇 번 나누어 먹으면서

서서히 자신의 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건강에 휠씬 좋다.

또한 캐나다 Food Guide의

건강한 식이요법 목록을 인쇄하여 

냉장고에 붙여두고 자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부하기 바쁜 학생들의 경우나

운동할 여유가 없다면, 

 건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대학생이라면 등하교시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길로 걸어다니기 등,

한편으로는 쉽고 당연하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작은 습관들을 만들어 보자.



좋은 성적, 좋은 학생 되기


 우선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각자의 공부 성향이 있겠지만 

 굳이 혼자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좋은 아이디어들을 나누고,

친구들에게서 자신이 놓친 정보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많은 학생들이 숙제나 리포트를 미루고 있다가

제출하기 전날 시작한다.

이렇듯 시간에 쫓기며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쓰는 글이나,

풀려고 하는 문제가

평소 실력에 비해 잘 될 리가 없다.

“지금 같은 시간은 또 없어”라는

생각으로 미리하는 학생이 되자.

미리함으로서 질문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선생님, 친구, 부모 등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볼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돈의 중요성을 알아라


 학생시절부터 경제 관념을 가지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하다.

처음에는 한 달 예산을 만들어라.

엔터테인먼트나 음식 등

자신의 생활 예산을

미리 계획하고 거기에 맞추려 노력해라.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라.

원하는 것에 대한

큰 지출 때문에 나중에 필요한 것을

살 수 없지는 않은지 항상 염두해라.

현실적인 자신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고,

소비 성향을 파악하라.

자기 생활 수준에 맞고,

혹시 일을 한다면 높은 이자에

세이빙 어카운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어카운트 자체를 잠궈서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은 방법 중 하나다.



계획을 지켜라


 뻔하고 거창한 새해 계획보다는

현실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자.

또한 계획이란 구체적일수록 좋다.

‘살빼자’ 보다는

‘일주일에 2번 헬스장에 가자’가 더 실천하기 쉽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몇 달 후면 계획 자체를 잊어버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새해 계획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고,

자신의 변화를 느끼거나 생각할 수 있게 하라.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오래 실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밴쿠버 교육신문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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