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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사립학교 강세 속에 공립학교도 높아지는 추세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7-03-03   조회수 : 3081

 

BC주 초등학교 순위가 교육기관을 평가하는

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에 의해

지난 14일 발표됐다.

이번 공개 된 순위는

2015~2016년 BC주 956개 초등학교

기초학력평가(FSA) 성적 등

10가지 항목을 분석해 작성되었다.

이 중 총 22개 학교가

10점 만점을 받아 공동 1위를 했다.

 

공동 1위를 한 초등학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밴쿠버 지역의 크롭톤하우스, 세인트조지,

밴쿠버칼리지, 웨스트포인트그레이, 요크하우스,

콜프스 크리스티, 아워 레이디 오브 퍼퍼셜 헬프,

세인트 오거스틴스, 세인트 존스,

밴쿠버 히브루 아카데미로 10개 학교이며

웨스트 밴쿠버 지역은

멀그레이브, 웨스트베이, 웨스트콧로 3군데다.

버나비는 세인트 마이클스, 홀리 크로스,

아워 레이디 오브 머시로 3곳이며

써리는 사우스리지, 코너스톤 몬테쏘리,

다이아몬드 초등학교로 역시 세 초등학교다.

노스밴쿠버는 쿠스토 초등학교,

델타는 사우스 포인테,

빅토리아 지역의

세인스 마이클스로 각각 1곳이 차지했다.

 

 

프레이저연구소에 따르면 1위 그룹 22개 학교 중

공립학교는 웨스트 밴쿠버의

웨스트베이, 웨스트콧 2곳이며.

여전히 사립학교가 강세다.


커리(프레이저 연구소)씨는

“사립학교에 비해ESL학생의 비율이 높은 공립학교는

불리한 면이 있지만

우수한 학생들로 인해

공립학교들의  순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향상된 공립학교의 프로그램 및

원인을 찾아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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