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숙사 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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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7-08-23 조회수 : 2365 | |
브리티쉬 컬럼비아 (UBC) 대학생인 A 모군 (21)에게 학과 공부는 밴쿠버에서 집을 찾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쇼잉을 위해 도착했을 때 40명의 학생들이 보도까지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처지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시장상황을 전한다. 로워메인랜드 학생들은 비슷한 상황을 최근 1-2년내에 겪고있다. UBC 대학 인근 타운의 높은 렌트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학생들은 매일 버스를 타고 좀더 저렴한 렌트 집을 구할수 있는 시외지역에서 통학을 한다. 명단에 올라있다고 말한다.
힘들게 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 학생은 렌트집을 찾지 못하면 노스밴쿠버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통학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학생처럼 머물 가족이 주변에 있는 학생도 많지 않다.
주요 사항은 정부의 자금지원이 아닌 현행 규정의 완화라는데 있다. 정부가 대학과 전문대학이 기숙사 신축 자금을
대출하도록 허용하라는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메트로 밴쿠버의 13,500개를 포함, 주 전체에 2만개의 기숙사를 추가 건축할 수 있다. 수 있다고 주장했다.기숙사난을 어느때보다 심각한 "대란”이라고 표현하면서 대학이 자체적으로 기숙사를 건축할 수 없도록 한 행정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그들은 설명했다.대학에 대한 대출허용은 납세자에게 그 부담이 돌아가지 않고 일단 기숙사가 완공되면 학생들이 내는 기숙사 비용으로 대출을 갚아가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된다.
렌트비가 모든 대출 및 유지 관련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 캠퍼스 기숙사의 대기자 명단은 수천명에 가까웠다. 나머지 대다수 대학은 대출 자체가 힘든 상황이어서 기숙사 신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밴쿠버교육신문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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