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마미유학센터  >  캐나다 소식

캐나다 소식

캐나다 밴쿠버 2019년도 BC최고 고용주들은?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9-03-04   조회수 : 1666

 

공공기관 교육기관 상당수 차지

 

 

매년 캐나다 전국, 그리고 각 지역별로 최고의 고용주를 발표하는

Mediacorp Canada Inc2019년도 BC주 최고 고용주로 밴쿠버에 본사를 둔

HSBC Bank Canada를 비롯해 교육기관인 UBC,

그리고 주정부 기관인 WorkSafeBC 등을 꼽았다.

21일 발표된 최고 고용주 기업들 중 교육기관을 보면

UBC 이외에 BCIT, 캐필라노 대학교, 더글라스 칼리지, SFU,

세인트 조지스쿨, 프레이져밸리 대학교 등이 올랐다.

 

정부기관이나 자치시에는 BC평가원, BC하이드로, BC공공서비스,

코퀴틀람시, 델타 경찰서, 프레이저보건국, ICBC,

노스밴쿠버 디스트릭트 공사, 써리 교육청, 트랜스링크,

밴쿠버 국제공항, 밴쿠버시, WorkSafeBC 등이다.

이외에도 HSBC,

코스탈 캐피탈 저축신용조합(Coast Capital Savings Credit Union)

금융기관도 올랐다.

 

 

HSBC Bank Canada 선정 사유에 대해,

연간 500달러를 포함 의료건강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비용은 직원들은 체육관 등록도 하거나 영양 컨설팅,

또는 아이패드의 건강 관련 기술 기기를 살 수도 있다.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Knight Piésold는 직원들에게

직무관련 교육비로 연간 1500달러를 지원한다.

Absolute Software는 뛰어난 성과를 낸 직원에게 유급 휴무를 주고,

4일간 특별 여행 비용도 제공하기 때문이다.

ToursByLocals은 전사적으로 회사 이익 사원 분배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고,

WorkSafeBC는 은퇴 계획 지원과 은퇴를 미룬 직원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했다.

 

 

코퀴를람시는 새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17주 동안 월급의 95%까지 급여를 제공하고,

직원들과 직원가족을 위한 피크닉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밴중앙출처

 

 

 

이전글 "개업하려고 의대 가는 것 아니다."
다음글 소외지역 이민자 유입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