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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육현황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6-07-06   조회수 : 2798

 


 

BC주의 공립학교들 지원 절실

      

 

 

NDP(새민주당) 리더 존 호건(John Horgan)은 얼마전

‘BC주의 교육현실을 고발하면서

BC 자유당(Liberal)정책을 비판했다.

그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의 공립학교들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BC 자유당(Liberal)

지난 십년간 교육 시스템에 지원금을 줄이면서

캐나다 전체 주 중 상위 2등에서

하위 2등의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다며

줄어든 지원금(펀딩)의 결과,

아이들의 학교를 하나 둘씩

문닫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속적으로 줄어드는 학교 수에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의 학교를 구하기 위해

일어났다고 밝혔다.

   



 

그 중 제일 불이익을 받은건

주위에 학교가 없는 시골이나 변두리 지역이다.

오소이유스(Osoyoos)지역이 대표적인 예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시골에 유일한 고등학교를

잃게 되였다고 낙심한다.

자유당은 지난 몇 달간의 싸움끝에

시골 학교들에게 지원을 다시 진행했지만

오소이유스(Osoyoos)

선생들과 관리자들이 벌써 해고되고

학생들이 학교를 떠난 후 였다.

 

 

 

지원금 문제에 대한 진행이 너무 늦어

문 닫을 예정인 9개의 학교들도

다 살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학생들은 그저 자신의 학교가

닫지 않기만을 바랄수 밖에 없다.

밴쿠버 학생들과 부모들은 이번주에서 내년말까지

12개의 학교들이 폐교 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또한 리치몬드의 부모들은

5개의 학교들이 닫을 수 있다는 말에

지난 주말 비씨 자유당원

MLA 오피스 밖에서 시위를 펼쳤다.

게다가 또 다른 지역인 써리의 시민들은

약속 받은것과 달리

현재의 문제를 제대로 수정할 수 없는

적은 양의 지원금을 받았다.

   



 

"존 호건은 지금까지 비씨 자유당 이래

240개의 학교들이 닫았다.

하지만 진정 필요한

지원금보다는 아이들의 교육과 상관없는 교육시스템에

나쁜 소식을 막을 만한 캠페인만 하고 있다"며 비판하며

"공립학교들이 현재 필요한건

완전하고 지속적인 지원금이고

부모와 아이들은 이걸 받을만한 권리가 있다"

주장했다.

  

 

 

 

본내용은 밴쿠버 교육신문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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