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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이민 유학생 임시 이민 프로그램 4만 명 접수 완료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21-05-10   조회수 : 375

 

전체 임시 프로그램 9만 명 중의 일부

유학생 출신 취업비자자 추가도 예상

 

 

연방 이민부(IRCC)가 작년에 부족했던 영주권자 수를 채우기 위해 

올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시 이민 프로그램이 단시간 내에 마감됐다.

 

 

임시체류자 대상 영주권 경로(Temporary Resident to Permanent Resident Pathway)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학생 임시 이민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26시간만인 5711시에 4만 명 정원을 모두 채워 접수 마감이 됐다.

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 이민컨설턴트는

밴쿠버 시간으로 55일 오후에 영주권 신청서양식과 필요한 서류 목록이 공개되었지만

바로 다음 날 오전 수만 명의 지원자가 

569시부터 신청을 시작하며 단시간에 접수가 끝났다고 알려왔다.

 

유학생 부문은 신청 시점에 캐나다 내에서 일을 하고 있고,

캐나다 공립대학 등을 졸업했으며,

영어 5레벨만 증명하면 신청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쉬운 이민제도였다.

 

 

최 공인 이민컨설턴트는

"반면에 이번 임시 영주권 부여 프로그램 목표 인원 9만 명 중

나머지 5만 명에 해당하는 의료인력 부문과 필수인력 부문은 계속 접수를 받고 있으며

아직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민부에서 유학생 출신 취업비자자를 대상으로 

다시 추가적인 문호 개방이 있을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연방 이민부는 지난 414일 이미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9만 명의 필수 외국인 임시 취업비자 노동자와

국제 유학생을 위해 새로운 영주권 경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었다.

대상 부문과 인원을 보면 의료 관련 임시 노동자 2만 명,

기타 필수 직종 임시 노동자 3만 명

그리고 캐나다 교육기관을 졸업한 유학생 4만 명이었다.

 

 

(밴중앙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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