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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1월 새 한국 국적 영주권자는 495명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21-05-25   조회수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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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A 입국 심사대 모습(CBSA 홈페이지)

 

 

주요 유입국 중 이란과 공동 8

 

캐나다 전체로 24,725명 받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방정부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캐나다의 주요 정책 중의 하나인 이민정책에 따라 

1월에도 최근 4년 내 가장 많은 영주권자를 받아들였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1월 영주권자 통계에서 한국 국적자 495명이 나왔다.

작년동기대비 27.1%가 증가한 셈이다.

한국 국적자는 20151월에 175명에서 2016405명으로 크게 늘었고,

다시 2017520명이 됐다가 2018445명으로 그리고 2019350으로 줄었었다.

올해는 다시 작년 동기 대비 145명이 늘어난 셈이다.

 

이로써 한국은 이민자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인도(5,370), 중국(2,880),

필리핀(1,800), 미국(885), 나이지리아(870), 프랑스(740),

파키스탄(605)에 이어 이란과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전체로는 1월 새 영주권자가 24,725명이 됐다.

이는 201627,280명 이후 최대 숫자다.

작년 1월에만 18,645명이어서 6,080, 32.6%가 증가한 셈이다.

 

1월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 중 BC주를 희망한 수는 4,270명으로

온타리오주에 2번째로 많은 영주권자를 받아 들였다

전체 새 영주권자의 17.3%에 해당한다.

온타리오주는 11,300명으로 45.7%, 퀘벡주는 3,185명으로 12.9%,

알버타주는 2,835명으로 11.5%를 차지했다.

각 대도시별로 보면, (메트로)밴쿠버는 3,415명이 희망을 해,

토론토 8,750명에 이어 2번째로 많았고,

몬트리올은 2,660명으로 3위를 그리고 캘거리가 1,300

에드몬튼이 1,005명으로 5위권에 들었다.

 

 

(밴중앙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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