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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100명 미만 유지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21-06-28   조회수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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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 확진자 72, 누적 147,418

성인 중 접종률 76.2%, 2차 접종률 26.9%

최고위험 델타 변이 확진자 비율 낮은 편

 

 

BC주가 7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동시에 성인 중 26.9%2차 접종을 마치며 성과를 거두었다.

 

25일자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까지 총 백신 접종 건수는 4703,549건이었다.

이 중 2차 접종은 1167,117건이었다.

이로써 성인 인구 중 77.6%, 12세 이상 전체 인구 중 76.2%1회 이상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 비율은 성인만 보면 26.9%, 그리고 12세 이상 인구를 따지면 25.2%였다.

 

 

이날 새 확진자는 72명이 나왔다.

지난 토요일 이후 일주일 내내 100명대 미만의 확진자가 나온 주가 됐다.

보건소별로 보면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이 29, 밴쿠버해안보건소 24,

내륙보건소가 13, 밴쿠버섬보건소가 4, 그리고 북부보건소가 2명 등이었다.

감염 중인 환자는 1,096명이고 입원환자는 108,

그리고 중증으로 집중치료를 받는 환자는 37명이었다.

이날 사망자는 2명이 나와 BC주의 총 사망자는 1,749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71BC 재출발계획 3단계 시행에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번 주말을 거쳐 다음 주 초까지 고온 현상이 이어질 예정인데,

이런 날씨 변화가 어떻게 코로나19 상황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현재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린 상태에

이보다 더 쎈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까지 확산되며

백신 접종이 높은 나라들까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BC주질병관리청(BCCDC)18일 기준으로 발표한 주간 변이바이러스 자료에 따르면

새 확진자의 90%가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로 나왔다.

다행인 것은 알바가 49%, 감마가 45%이고 문제가 되는 델타는 6% 이하에 머물렀다.

 

(밴중앙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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