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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학시 정서적 문제점
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7-09-21   조회수 : 3508

 

시대가 엄청나게 바뀌고 있는데 유독 유학업계만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에

기존유학의 패러다임은 전혀 변하지 않는 것 한심하기 이룰 데가 없답니다.

저희도 유학 업을 운영하기에 대형유학업체에 관한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유학이란 것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면서 이국적 문화를 접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바로 옆인 중국이나 일본에만 가도 같은 동양권이지만

다른 언어에 다른 문화를 갖고 있죠?

 가까운 것뿐만이 아니라 이런 이유도 있으므로

한인 유학생이 그리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조기유학이 외국어가 경쟁력이었던 시대였다면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뛰어나길 남들보다 앞서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싼 돈을 들여서 자녀들을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현지에서 배우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었고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고 싶어서

틀에 박힌 한국의 교육 방법에서 오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좀 더 자유롭게 본인들의 생각을 말하고 더 넓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유학의 정서적인 단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유학의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한국 땅에서

지리적, 문화적으로 거리가 먼 곳으로 유학을 떠나는 순간

인종차별, 향수병, 엄청난 학업량, 인간관계가 끊기면서 생기는 외로움 등에 시달려야 하고

매일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야 하며

특히 부유층이 아닐 경우 경제적인 빈곤함에도 시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유학 도중에 자퇴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정신이상자가 되는 경우 비일비재합니다.

  

저희 비쥬얼유학은 캐나다 본사에 광역 밴쿠버 최고의 심리상담사와

행동 치료사 의사분이 협력업체로 있기에 정신질환 적인 문제에 대해

그분들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말씀드릴까 합니다.

  

조기유학의 피해로 인한 혹은 대형유학업체의 무분별한 유학종용과

과다한 허위광고로 인한 피해 사례 중 우울증이나 조울증에 걸려오는 경우도 많은데

가장 근본적인 것은 외로움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자주 드나드는 나라들이면 다소 문제가 적어지는데

영어권 유학생들의 경우는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것에다 문화까지 달라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그래서 잘 걸린다 합니다.

 어린 나이에 외국에 간 조기 유학생보단

성인이 되어간 유학생들이 우울증에 자주 걸린다 합니다.

 가끔 자살하는 이들도 나오기도 하고요. 

 고국에선 멀쩡했던 사람이 유학을 가고 나서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마약, 총기 등 불안정한 치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의 경우

유학생들이 돈을 벌 거나 지금 살고 있는 삶에 불만이 많아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을 하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매우 비일비재하다지요.

  

조기유학의 경우 유학을 간다고 해도

 외국어를 완전히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어린아이들이 한국어를 현지 언어를 원하는 말을

 미묘한 뉘앙스와 분위기의 차이까지 구분해서

 외국어로 말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고차원적인 관계를 맺기 더욱 힘들다는 중론입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언어를 빨리 배워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남의 아이가 유학에 성공했다고 해서

내 아이가 100% 유학에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준비 없는 유학, 100%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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