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가족캠프)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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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visualcanada@naver.com) 작성일 : 2018-02-23 조회수 : 2331 | |
연간 해외여행자 2,000만 명 시대를 뛰어넘어 해외여행이 더 이상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1989년 이후 여행문화는 한껏 성숙했고, ‘7박 9일 유럽 6개국’ 식의 인증샷 찍고 돌아오는 초스피드 여행도 매력을 잃은 지 오래됩니다.
배낭 하나 메고 나 홀로, 친구와, 연인과 떠났던 젊은 여행자들이 가정을 꾸려 아이를 키우는 동안, 자유여행은 가족여행의 형태로 새롭게 발전했습니다. 소비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여행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빼놓을 수 없는 핵심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여행 산업의 중심축도 자연스레 가족여행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가족 캠프와 가족여행의 0순위라 함은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사랑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게 주된 요인이었지만 요즘은 청소년들과 부모세대 사이에 볼 수 있는 문화의 차이를 관찰하고 경험해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 하겠습니다.
“가족여행이 여행사들의 새로운 타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현재 여행업계는 자녀의 연령대를 영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등으로 나눠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에서 가족여행이란 자녀가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온 가족 구성원이 보류해야 하는 유예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자녀가 사춘기가 다가오고 자라면서 더 이상 부모와 여행을 기피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가족과의 여행보다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것을 더 재밌어하기 때문입니다.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4주 8주든 오롯이 어린자녀분과 함께 가족여행의 계획을 세우셨다면 캐나다 밴쿠버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여행 프로그램
장소: 캐나다 밴쿠버 일정: 4주 2018년 06월 25일 (조정가능) 8주 2018년 07월 1일 -08월 31일
대상: 만 1세 이상부터 부모님 동반 필수 숙박: 캐나다 하우스 렌트. 등록 마감: 선착순 마감 기타 자동차 렌트나 어린 자녀분을 유치원에 보내고 싶음. 한국인 운영하는 유치원. 외국인 전용 유치원 데어케어가능.
방학 캠프 주니어 영어캠프 기타 상담은 상담원장: 010-9650-7780
2017년 민제, 승현이 가족과 리치몬드 시장 주체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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